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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 44%대로 하락… ‘쉬었음’ 청년 45만 명 육박

기사 3줄 요약

  • 1청년 고용률 44%대로 하락
  • 2일도 구직도 안 한 ‘쉬었음’ 청년 45만 육박
  • 3이유 1위는 ‘원하는 일자리 못 찾음’

통계청 조사에서 청년 고용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구직도 쉬지도 않는 ‘쉬었음’ 청년이 늘고 있다.

이성신기자2026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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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률 44%대로 하락… ‘쉬었음’ 청년 45만 명 육박

청년층(15~29세)의 고용 지표가 둔화하고 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25년 11월 청년 고용률은 44.3%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해 10월 청년 실업률은 5.3%로 집계됐다.

특히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고 답한 청년이 약 44만7000명에 이른다. 이들이 쉬는 이유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34.1%로 가장 많았다.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통계상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활동인구로 집계된다. 이 때문에 실업률 지표만으로는 청년이 체감하는 고용 어려움이 온전히 드러나지 않는다. 고용률과 ‘쉬었음’ 규모를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다.

정부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운영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을 지원한다. 직무 경험을 쌓는 청년 일경험 사업도 있다.

이런 고용지원 사업은 소득·연령 등 요건에 따라 신청 자격이 갈린다. 자신에게 맞는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고용24와 청년정책 통합 포털 온통청년에서 분야별로 확인할 수 있다.

고용 지표는 매월 통계청이 발표하며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변동한다. 인용 시에는 기준 시점과 연령 기준(15~29세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청년고용#쉬었음#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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