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소득 구간별 등록금 지원, 기한 놓치면 다음 학기로
기사 3줄 요약
- 1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 재학생이면 지금 확인
- 2소득 구간 낮을수록 등록금 지원 폭 ↑
- 31차 마감 놓치면 2차로, 서류는 미리미리
한국장학재단의 202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진행 중이다. 소득 구간에 따라 등록금을 차등 지원하므로, 재학생이라면 신청 기한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더는 국가장학금 신청이 다시 시작됐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소득연계형 등록금 지원 제도로, 가구의 소득·재산을 환산한 ‘학자금 지원구간(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결정된다. 소득구간이 낮을수록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 구조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구간에 따라 지원하는 ‘I유형’과, 대학의 자체 노력과 연계해 지원하는 ‘II유형’으로 나뉜다. 이 밖에 다자녀 가구를 위한 지원, 지역인재 장학 등 별도 유형도 운영된다. 유형별로 대상과 신청 방법이 달라 본인이 해당하는 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신청 후에는 부모 등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와 소득·재산 조사가 이뤄지며, 이 심사에 수 주가 걸린다. 산정된 지원구간에 따라 등록금에서 감면되거나, 이미 납부한 경우 환급되는 방식이다.
신청은 보통 학기마다 1차·2차로 나뉜다. 1차 기간을 놓치면 2차에 신청할 수 있으나, 일부 유형은 1차에만 접수하거나 지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신·편입생과 재입학생은 별도의 신청 일정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 학사 일정과 함께 확인이 필요하다.
등록금 외에 학자금 대출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긴 뒤부터 갚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과 정해진 기간에 나눠 갚는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그리고 생활비 대출이 있다. 대출 종류에 따라 금리와 상환 방식이 다르다.
국가장학금의 구체적인 신청 기간, 지원 금액, 소득구간 기준은 학년도와 정책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공지와 소속 대학의 장학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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